노지훈, ‘아내의 맛’ 본방사수 독려 “폭풍 리액션에 재밌게 녹화”

입력 2020-03-24 10: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노지훈, ‘아내의 맛’ 본방사수 독려 “폭풍 리액션에 재밌게 녹화”

가수 노지훈이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인증샷을 공개했다.

노지훈은 오늘(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녹화 내내 텐션 넘치는 김현숙 선배님, 장영란 선배님~ 그리고 항상 폭풍 리액션 해주시는 아맛팸 모든 출연진분들 덕분에 재밌게 녹화했습니다"라며 "덕분에 지난주 시청률이 또 10%를 넘었네요. 정말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은 ‘아내의 맛’ 출연을 통해 얻은 애칭 ‘트롯 남신 노지훈’이라고 적힌 이름표를 들고 ‘아맛팸’ 김현숙, 장영란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노지훈은 ‘아내의 맛’ 출연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하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은 동시에 지난 17일 ‘아내의 맛’ 89회분 시청률이 10.6% 기록, 출연 이후 3주 연속 두 자릿수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노지훈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노지훈이 출연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노지훈 SNS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