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 이소연, 벽화 마을 방문…인생샷 건지기 성공?

입력 2020-03-26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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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낫’ 이소연, 벽화 마을 방문…인생샷 건지기 성공?

탤런트 이소연이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핫플레이스를 찾는다.

이소연은 2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와이낫 시즌2’에서 인생샷을 남기겠다며 예쁜 벽화로 유명한 이화마을에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음먹고 이화마을로 향하지만 하필이면 비가 내린다. 그래도 이소연은 긍정적이다. 그녀는 “나름 운치 있고 괜찮네요. 구경하면서 걸으니까 좋네요”라며 활짝 웃는다.

벽화 마을에 도착한 이소연은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마을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닌다. 그녀는 “전망을 내려다보며 차 한잔 마셔도 좋은 날인 것 같아요”라며 이화마을을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또 날개가 그려진 벽화 앞에 서서 “제 날개 같지 않아요?”라며 멋진 사진을 남긴다.

매번 발전하는 셀프캠 실력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이소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방송은 26일 밤 11시.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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