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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 3명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28일 팀에 합류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26일 “데이비드 뷰캐넌, 타일러 살라디노, 벤 라이블리 등 외국인선수 3명이 모두 코로나19 관련 검진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25일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코로나19 관련 검사를 진행했다. 26일, 27일이 선수단 휴식일이기 때문에 외국인 선수들은 28일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