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의 청백전 경기가 열렸다. 6회초 무사 1, 3루에서 SK 청팀 오준혁이 우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린 뒤 코치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