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20년형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와 고성능 노트북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27GN750)은 27인치 IPS 패널을 탑재했으며, 시야각이 넓어 측면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1ms(1000분의 1초) 응답속도와 1초에 240장의 화면을 구현하는 240Hz 고주사율을 지원해 빠른 움직임의 게임도 부드럽게 묘사한다. 고성능 노트북(17U70N-PA50K)은 고해상도 17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최신 인텔 10세대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외장 그래픽을 적용해 게임은 물론 사진 보정과 영상 편집에도 뛰어나다.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와 고성능 노트북 신제품 출하가는 각각 59만9000원, 224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