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현, ‘일진에게 찍혔을 때2’ 포스터 촬영 “설레고 긴장”

입력 2020-03-31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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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현의 첫 연기 데뷔작 ‘일진에게 찍혔을 때2’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C9엔터테인먼트 30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금동현의 ‘일진에게 찍혔을 때2’ 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 및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 속에는 포스터 촬영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금동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금동현은 촬영을 앞두고 다소 긴장한 기색을 내비쳤지만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서자 180도 달라진 유연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까지 이끌며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금동현은 생애 첫 포스터 촬영 소감에 대해 “일단 설레기도 했지만 긴장이 됐다. 모든 게 다 처음인 촬영이었다”며 “‘일진에게 찍혔을 때2’ 현장 분위기는 지금까지 제가 겪은 것과, 또 다른 배우들 말을 들어보면 밝고 재밌다. 약간 오늘 같은 분위기”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금동현은 “열심히 노력해서 찍었으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라며 ‘일진에게 찍혔을 때2’ 시청 당부도 잊지 않고 전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영상과 더불어 포스터 촬영장에서 직접 찍은 셀카를 비롯해 현장 포스터 비하인드 사진도 공개돼 이목을 모았다. 금동현은 현재 고등학생인 만큼 교복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더욱이 클로즈부터 전신샷까지 굴욕 하나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첫 연기 도전에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누적 조회수 8천만 뷰를 돌파한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후속작 ‘일진에게 찍혔을 때2’는 동명의 모바일 스토리게임을 원작(데이세븐)으로 한 작품으로, 고등학교 3학년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학업에 대한 고민을 현실적으로 풀어낸 하이틴 드라마다. 금동현은 극중 사랑스러운 연하남 강아훈 역으로 출연해 최승현과 브로맨스를 펼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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