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승기 뉴스 깜짝 등장…‘집사부’ 아나운서 도전 with 차은우
아스트로 차은우가 SBS ‘집사부일체’ 일일 제자가 된 가운데 아나운서에 도전했다.
31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차은우는 전날 진행된 ‘집사부일체’ 녹화에 일일 제자로 참여했다. 옹성우 이진혁에 이어 일일 제자가 된 그는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 SBS 아나운서 체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집사부일체’의 아나운서 도전은 30일 ‘SBS 8뉴스’ 스포츠 뉴스를 통해 깜짝 공개되기도 했다. 이승기는 멋스러운 수트 차림으로 뉴스에 등장, 김윤상 아나운서와 함께 2년 전 뇌종양 진단을 받았던 롯데 자이언츠 김상호 선수의 영상을 소개했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예능이면 예능, 이승기는 만능 엔터테이너답게 막힘없이 안정적인 멘트로 눈길을 끌었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이승기 양세형과 찍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조금 더 특별했던 스포츠뉴스. 매일 하는 뉴스지만 오늘은 정말 새로웠습니다. 이승기님 양세형님 감사해요. 그리고 ‘집사부일체’ 기대해주세요”라고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이승기의 뉴스 등장으로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일일 제자 차은우가 함께한 ‘집사부일체’는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아스트로 차은우가 SBS ‘집사부일체’ 일일 제자가 된 가운데 아나운서에 도전했다.
31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차은우는 전날 진행된 ‘집사부일체’ 녹화에 일일 제자로 참여했다. 옹성우 이진혁에 이어 일일 제자가 된 그는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 SBS 아나운서 체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의 뉴스 등장으로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일일 제자 차은우가 함께한 ‘집사부일체’는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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