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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용택-이병규 코치 ‘오늘도 단짝’

입력 2020-04-01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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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팀 간 연습경기를 4월 21일 이후로 잠정 연기한 가운데 LG 트윈스가 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LG 박용택이 이병규 코치와 타격 훈련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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