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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6개 구단 선수들은 1일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2019-2020 시즌 우승 및 준우승 상금 총 8,000만원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했다. 하나은행 백지은, BNK 썸 이소희, 신한은행 이경은, 박정은 WKBL 운영본부장,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 우리은행 박혜진, 삼성생명 박하나, KB 강아정이 참석해 성금을 전달한 뒤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