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관상가 “산다라박 올해 대박 MC, 좋은 일 들어올 것”

입력 2020-04-06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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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관상가 “산다라박 올해 대박 MC, 좋은 일 들어올 것”

산다라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C 중 관상이 가장 좋은 사람으로 뽑혔다.

7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는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4명의 무속인과 노승우 관상전문가, 조남선 풍수지리전문가, 신지, 이채윤, 하지영, 이은, 조은나래, 정이나, 써드아이 유림, 다크비 디원·이찬, 하동근이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비디오스타에서는 특별한 전문가들과 게스트들을 맞아 <비스철학관>이라는 주제로 MC와 게스트들의 관상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51년 경력의 노승우 관상전문가는 MC들과 게스트들의 유년시절부터 노년시절까지의 관상을 분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MC들 중에서 관상이 좋은 사람으로 산다라박을 꼽으며 “비포장도로에서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입 중이다”, “금년부터 좋은 일이 들어오기 시작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산다라박은 최근 뮤지컬 <또 오해영> 공연을 앞두고 있다.

또한 귀신지로 불리며 이 날 방송의 심의 반장 역할로 출연한 신지에게는 “관상학적으로 빛을 볼 나이가 정해져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노승우 관상전문가는 관상학적 연애운, 금전운, 명예운 등에 대해 언급하며 게스트들의 궁금증들을 해소시켰다. 뿐만 아니라 살면서 피해야 하는 관상과 바람둥이 관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공개하며 게스트들 중 최고의 바람둥이 관상을 꼽기도 했다고.

방송은 7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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