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측 “‘언더커버’ 출연 검토중”…10년만의 복귀? [공식입장]

입력 2020-04-06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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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측 “‘언더커버’ 출연 검토중”…10년만의 복귀? [공식입장]

배우 이미연이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미연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6일 동아닷컴에 "이미연이 '언더커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출연을 확정하면, KBS1 '거상 김만덕' 이후 10년 만의 드라마 복귀다. 더불어 '언더커버'를 통해 보여줄 지진희와의 부부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언더커버'는 2016년 방송된 동명의 BBC 드라마 '언더커버'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 '언더커버'는 영국 최초의 '흑인 여성 검찰총장' 후보에 오른 변호사 마야가 20년간 결혼 생활을 해온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밝혀지는 정치적 음모를 다룬다.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송현욱 PD가 연출을 맡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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