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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에 이어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구단 자체 연습경기 및 청백전도 TV 생중계가 확정됐다.
먼저 KIA 타이거즈의 연습경기는 7일 오후 1시 스포티비(SPOTV)에서 생중계된다. 같은 시각 스포티비2(SPOTV2)에서는 한화 이글스의 청백전도 생중계되어 야구 팬들의 ‘라이브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LG 트윈스의 구단 자체 청백전은 오는 10일 금요일 오후 1시 스포티비(SPOTV)에서 생중계된다. 해당 경기들의 PC 및 모바일 무료 시청은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회원 가입 후 가능하며, 다시 보기 영상 또한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서비스된다.
코로나로 인해 프로야구의 개막이 발 묶인 가운데, KBO 구단들은 자체 청백전 및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TV로 야구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해 스포티비(SPOTV)는 지난 26일부터 해당 경기를 생중계 중이다. 이번에는 KIA와 LG의 구단 자체 연습경기도 만날 수 있어 라이브 TV 중계를 원했던 양 팀 팬들의 큰 기대가 모일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