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의 자체 연습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1루에서 SK 수펙스팀 정의윤이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린 뒤 고종욱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인천|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