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성수동 건물 43억원에 팔아…20억 차익

입력 2020-04-13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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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성수동에 있는 자신의 건물을 43억원에 판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스포츠경향은 이시영이 성수동1가에 소재한 건물을 최근 43억원에 매도했다. 이시영은 2016년 해당 건물을 약 23억원에 매입했다. 대지면적 50평, 건축면적 29평의 4층짜리 건물로 당시 대출액은 약 9억8000여만원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시영은 4년 만에 20억 이상 차익을 보게됐다. 이시영의 건물 매도와 관련해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동아닷컴에 “사적인 내용이기에 내부적으로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케이블채널 KBS조이 ‘셀럽뷰티’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기업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서이경 역으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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