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부터 마법사까지 1인5역’, 파라다이스시티 이병헌 주연 광고 공개

입력 2020-04-13 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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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등장 영상캡처 모음

- 11일 공개, ‘체크인 투 파라다이스’ 콘셉트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새 모델 이병헌이 출연하는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지난 주말(11일) 공개한 광고 캠페인은 ‘체크인 투 파라다이스’라는 슬로건 아래 아트와 엔터테인먼트, 미식, 파티 등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즐길 수 있는 현실 속 판타지를 담았다. 이병헌은 호텔리어, 파티셰, 마법사 등 파라다이스시티의 여러 서비스를 나타내는 다섯 명의 캐릭터로 변신했다.

영상에서 이병헌은 어린 시절의 자신을 파라다이스시티 곳곳으로 안내하며 꿈꿔온 판타지를 보여준다. 호텔리어가 된 이병헌을 따라 화려한 파티가 열리는 레스토랑 새라새로 들어간 소년은 우산을 타고 광장 플라자 위를 날아가 스파 씨메르에 도착한다. 모험의 종착지인 테마파크 원더박스에 도착하면 마법사로 변신한 이병헌이 미소로 소년을 맞는다.

민윤기 파라다이스시티 IR마케팅 실장은 “파라다이스시티의 이국적인 경관을 배경으로 동화 같은 연출을 통해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어린 시절의 동심과 환상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싶었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병헌과 함께 전세계 고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밝은 에너지를 전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헌이 등장하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필름도 18일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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