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손세이셔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번리전에서 터트린 '원더골'이 '역대 최고의 골' 팬 투표 후보에 올랐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4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 투표를 진행 중이다.
손흥민이 번리전에서 터뜨린 원더골이 이 역대 최고의 골 후보에 오른 것.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7일 번리전에서 놀라운 골을 터뜨렸다.
당시 손흥민은 전반 32분 토트넘의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공을 잡은 뒤 70m 이상 단독 드리블 후 골을 터뜨리며 기세를 올렸다.
혼자서 경기장을 휘저은 뒤 골로 연결시킨 이 장면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은 열광했다. 과거 디에고 마라도나의 골과 비교되기도 했다.
이 골은 지난달 5일 열린 제6회 런던풋볼어워즈에서 '올해의 골'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스카이스포츠의 역대 최고의 골 팬 투표 후보에도 올랐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4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 투표를 진행 중이다.
손흥민이 번리전에서 터뜨린 원더골이 이 역대 최고의 골 후보에 오른 것.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7일 번리전에서 놀라운 골을 터뜨렸다.
당시 손흥민은 전반 32분 토트넘의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공을 잡은 뒤 70m 이상 단독 드리블 후 골을 터뜨리며 기세를 올렸다.
혼자서 경기장을 휘저은 뒤 골로 연결시킨 이 장면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은 열광했다. 과거 디에고 마라도나의 골과 비교되기도 했다.
이 골은 지난달 5일 열린 제6회 런던풋볼어워즈에서 '올해의 골'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스카이스포츠의 역대 최고의 골 팬 투표 후보에도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