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상호 ‘잠실 안방은 내가 지킨다’

입력 2020-04-15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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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이 잠정 연기된 가운데 두산 베어스가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자체 청백전을 가졌다. 정상호가 2루를 향해 송구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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