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최고의 ‘케미’는 누구?

입력 2020-04-16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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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팀 내 최고의 ‘케미’를 가진 선수들의 조합을 찾았다.

전북현대가 팬과의 소통을 위해 편성하고 있는 ‘축구 톡톡’에서는 선수들 사이에서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두 그룹을 만나 영상으로 제작했다.

첫 번째 그룹으로는 팀 내 1992년생 동갑내기로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3총사인 김진수, 손준호, 김민혁을 구성했다.

두 번째 그룹은 많은 여성 팬의 사랑을 받아 봉동의 아이돌로 불리는 송범근, 조규성, 이성윤, 이수빈을 봉동소년단(BDS)으로 결성해 조합을 이뤘다.

봉동 92즈는 세 선수가 함께 영상 인터뷰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을 전해 팬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봉동소년단(BDS) 편은 팬들에게 SNS으로 질문을 받아 4명의 선수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각 개성을 엿보는 시간을 담았다.

영상은 16, 17일 이틀에 걸쳐 구단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며 1편에서 ‘봉동 92즈’의 활약을 먼저 공개한다.

한편 전북은 다음 ‘축구 톡톡’ 주제로 더 많은 선수들의 모습을 전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인터뷰’를 기획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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