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 돌파

입력 2020-04-16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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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출시한 닥터유 단백질바는 50g 제품 한 개만 먹어도 풍부한 단백질과 함께 포만감을 든든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슈퍼푸드 렌틸콩과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맛에도 심혈을 기울여 체형 및 체중 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단백질바의 인기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단백질 함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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