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영탁-윤희, 열애설→사실무근 일단락…“걱정 마세요”

입력 2020-04-16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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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탁-윤희, 열애설→사실무근 일단락…“걱정 마세요”

트로트 가수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이 ‘사실무근’으로 일단락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커플 아이템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시발점이었다. 실제로 영탁과 윤희는 레옹과 마틸다 휴대폰 케이스를 비롯해 운동화와 모자 등 유사한 제품을 소유하고 있다.

실제로 친분도 있는 영탁과 윤희.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장윤정 편에 함께 출연해 친한 사이임을 자랑하기도 했으며 영탁은 지난해 윤희가 지난해 발매한 ‘나 혼자 산다’의 작사와 작곡을 맡기도 했다.

하지만 영탁의 소속사 뉴에라 프로젝트 측 관계자는 15일 “본인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윤희 역시 한 누리꾼의 열애설 관련 댓글에 “걱정하지 마시라. 아니다”라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금 회사랑 정리해서 공식입장 발표하는 과정이 생략됐다”고 덧붙였다. 윤희는 영탁뿐 아니라 임영웅 장민호 등과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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