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송가인 “손녀처럼 대하는 팬들, ‘강아지’ 애칭♥”

입력 2020-04-16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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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송가인 “손녀처럼 대하는 팬들, ‘강아지’ 애칭♥”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송가인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6일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출연했다.

송가인은 이날 팬심 가득한 사연에 응답했다.

연초, 해돋이 대신 송가인의 고향을 방문한 사연에는 "고향집이 관광명소가 됐다. 관광버스로 오기도 한다"며 "내가 없으니 등신대를 설치해놨고 가끔 아버지가 커피를 대접하기도 한다"고 고향집 소식을 전했다.

이어 콘서트를 할때마다 아버지가 공연장 앞에서 붕어빵을 만들어 나눈다는 사연에도 "실제로 먹은 적이 있다. 정말 맛있더라. 팬들이 나를 손녀처럼 대해주신다. '강아지'라는 애칭 정말 좋다"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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