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중인 전소민 근황 공개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입력 2020-04-21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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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전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전소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전소민은 최근 ‘런닝맨’ 촬영 도중 컨디션 이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과로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피로누적으로 인해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현재 휴식하며 치료 중이다. 그는 ‘런닝맨’을 포함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잠정 하차한 상태다.

하지만 이 소식의 일부 팬들은 전소민을 향해 비난을 쏟아냈다. 심지어 전소민의 남동생에게까지 일명 ‘저주 악플’을 써서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로 보내 충격을 줬다.

전소민 남동생은 이것을 캡처해 공개하기도 했다. 캡처된 DM에는 “전소민이 ‘런닝맨’에 있다. 온 가족이 그날 저주를 받았다”, “전소민 ‘런닝맨’에서 나가라(하차하라)”, “전소민을 ‘런닝맨’에서 퇴장 시키거나 가족이 매일 저주를 받아라” 등이 담겨있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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