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몬스타엑스 기현-우주소녀 보나 열애설 사실무근” [공식입장]

입력 2020-04-21 11: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스타쉽 “몬스타엑스 기현-우주소녀 보나 열애설 사실무근” [공식입장]

몬스타엑스 기현(유기현·27)과 우주소녀 보나(김지연·25)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21일 스포츠조선은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가 5년 전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주로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겼으며 최근에는 친구들과 커플 제주도 여행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기현과 보나는 같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연습생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왔다. 각자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로 데뷔해 그룹 내 주요 멤버로 활약 중이다.

열애설에 두 사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라며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메인 보컬 기현은 다음달 11일 새 미니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최근 KBS2 드라마 ‘어서와’의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연기돌’로 활약 중인 보나는 드라마 ‘최고의 한방’ ‘란제리 소녀시대’ ‘당신의 하우스헬퍼’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