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여자)아이들 “지상파 1위 소원 성취, 민니 감격의 눈물”

입력 2020-04-21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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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여자)아이들 “지상파 1위 소원 성취, 민니 감격의 눈물”

(여자)아이들이 지상파 1위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그룹 (여자)아이들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와 타이틀곡 ‘Oh my god’으로 돌아온 (여자)아이들. 이들은 17일 KBS2 ‘뮤직뱅크’에서 1위에 오르며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했다.

수진은 “지상파 1위를 항상 소원으로 품고 있었는데 이번에 1위를 했다. 기쁘다”고 말했다. 1위 발표 눈물을 흘렸다는 민니는 “안 울 줄 알았는데 막상 무대에 올라갔더니 감정이 폭발했다”고 고백했다.

소연은 “‘지상파 1위하는 게 정말 힘들구나’ 싶더라. 앨범이 나올 때마다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번에 해서 기뻤다”며 “아직 회식은 못했다. 활동 끝난 후에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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