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남도현 “04년생 17살, 키 183cm…지금도 크는 중”

입력 2020-04-21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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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남도현 “04년생 17살, 키 183cm…지금도 크는 중”

‘H&D’ 남도현이 고등학교 입학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함께한 가운데 ‘H&D’ 이한결과 남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남도현은 “2004년생으로 17살”이라며 “키는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지금 183cm 정도다. 지금도 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민상은 “우리 농구팀에 와라. 유망주가 되겠다”고 관심을 드러냈다.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남도현. 그는 “고등학교에 들어갔는데 학교엔 못 갔다. 친구들도 못 만나봤고 선생님도 못 뵀다. 온라인으로 수업만 들었다”고 근황을 밝혔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한결과 남도현은 프로젝트 그룹 X1(엑스원)이 해체되면서 프리 데뷔 유닛 ‘H&D’를 결성했다. 지난 2월 팬미팅을 앞두고 디지털 싱글 ‘Happy Day’를 발표하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선보인 두 사람. 이들은 더블 타이틀곡 ‘SOUL’과 ‘GOOD NIGHT’ 등이 수록된 새 미니 앨범 ‘SOULMATE’으로 정식 데뷔한다. 이한결과 남도현의 데뷔 앨범은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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