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 남도현이 고등학교 입학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함께한 가운데 ‘H&D’ 이한결과 남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남도현은 “2004년생으로 17살”이라며 “키는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지금 183cm 정도다. 지금도 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민상은 “우리 농구팀에 와라. 유망주가 되겠다”고 관심을 드러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한결과 남도현은 프로젝트 그룹 X1(엑스원)이 해체되면서 프리 데뷔 유닛 ‘H&D’를 결성했다. 지난 2월 팬미팅을 앞두고 디지털 싱글 ‘Happy Day’를 발표하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선보인 두 사람. 이들은 더블 타이틀곡 ‘SOUL’과 ‘GOOD NIGHT’ 등이 수록된 새 미니 앨범 ‘SOULMATE’으로 정식 데뷔한다. 이한결과 남도현의 데뷔 앨범은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