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펜타곤→골든차일드 “사력 다해 멋진 무대 보여드릴 것”

입력 2020-04-21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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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펜타곤→골든차일드 “사력 다해 멋진 무대 보여드릴 것”

‘로드 투 킹덤’ 아이돌 그룹들이 경연에 참가하는 각오를 다졌다.

21일 오후 3시 엠넷 ‘로드 투 킹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박찬욱 CP, 조욱형 PD, 이병욱 PD와 MC 이다희, 장성규가 참석했다.

‘로드 투 킹덤’은 최정상 ‘킹덤’ 자리에 오르기 위한 실력파 아이돌들의 경연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보이그룹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TOO(티오오)가 경연에 참여한다.

이날 펜타곤은 “‘로드 투 킹덤’에 함께해서 영광이고 감사하다. 못 보여드린 매력이 많은데, 펜타곤의 실력과 노력을 사력을 다해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온앤오프는 “데뷔하고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한 편이라 매력을 많이 못 보여드렸다. ‘로드 투 킹덤’을 통해 다양한 매력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로드 투 킹덤’과 온앤오프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망했다.

골든차일드는 “‘로드 투 킹덤’에 참여해 영광이다. 매 무대마다 다른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다. ‘로드 투 킹덤’을 황금길로 만들어 골든차일드가 꼭 킹덤에 오르도록 하겠다”고 자부했다.

더보이즈는 “더보이즈가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해 기쁘다. 시청자 분들게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어서 영광이다. 더 나아가 케이팝 시장에 기여하는 게 목표다. 앞으로도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베리베리는 “멋진 선후배, 동료와 무대를 함께 준비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베리베리의 레전드 무대를 ‘로드 투 킹덤’에 남기고 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원어스는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원어스가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어떤 그룹인지 스스로 증명해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티오오는 “데뷔를 하자마자 ‘로드 투 킹덤’에 참여해 영광이다. 신인이라 못 보여드린 매력이 많은데 신인의 패기를 담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로드 투 킹덤’은 30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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