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한결, 황제성 향한 팬심 “정말 좋아하는 개그맨”

입력 2020-04-21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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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한결, 황제성 향한 팬심 “정말 좋아하는 개그맨”

‘H&D’ 이한결이 황제성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함께한 가운데 ‘H&D’ 이한결과 남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한결과 남도현은 100명을 상한선으로 청취자들과 함께하는 일심동체 퀴즈 대결에 임했다. 같은 답을 제안한 청취자가 100명에 최대한 근접하되 넘으면 실패. 이날 주어진 질문은 ‘팬미팅 사회를 봐줬으면 하는 개그맨’이었다. 이한결은 “친분 있는 개그맨은 없다”며 “좋아하는 개그맨을 썼다”고 말했다.


이한결의 선택은 황제성이었다. 그는 “유민상 선배를 적으려고 했는데 많이 나올 것 같더라. 요즘 즐겨보는 개그 프로그램에 황제성 씨가 출연하는데 재밌더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남도현 또한 “나도 황제성 선배 좋아한다”며 “재밌는 분”이라고 공감했다. 이한결과 마음이 맞은 청취자는 97명으로 성공이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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