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현수 ‘모래바람이 너무해!’

입력 2020-04-21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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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5월 5일 개막을 확정한 가운데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5회말 1사 2루 LG 김현수가 모래 바람에 눈을 찡그리고 있다.

잠실|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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