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유빈-한승연-승호-전보람-인수 근황 공개

입력 2020-04-21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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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비디오스타' 카라 한승연, 원더걸스 유빈, 엠블랙 승호, 티아라 보람, 마이네임 인수가 근황을 전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1일 방송은 '반골탈태 특집! 네가 알던 내가 아니야' 특집으로 카라 한승연, 원더걸스 유빈, 엠블랙 승호, 티아라 보람, 마이네임 인수가 출연했다.

아이돌에서 다른 분야로 활동을 넓혀 가고 있는 이들은 입담을 뽐내며 아이돌들의 뒷 이야기와 최근 근황 등을 털어놨다.

먼저 한승연은 "시집을 가려고 자취를 시작했다. 어렸을 때부터 계속 숙소 생활에서 살다가 다른 멤버들이 하나씩 독립을 했다. 이후 나는 얼레벌레 있다가 부모님 집으로 들어갔다. 지금까지 못 나오고 있다가 드디어 나오게 됐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유빈은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유빈은 "JYP는 큰 회사니까 컨펌도 많이 받아야 되고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정해져 있지만 나는 이제 설립했기 때문에 소수 정예로 카톡에서 회의하기도 한다.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걸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내가 컨펌한다"고 말했다.

이어 "흩어진 원더걸스 멤버들을 영입하고 싶다. 흩어진 멤버들과 모여서 같이 나아가는 걸 하고 싶다. 나만의 꿈"이라고 덧붙였다.

승호는 "전역한 지 8개월 정도 됐다. 뮤지컬 '또 오해영'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고 전보람은 티아라 당시 분량이 적었던 과거 영상을 보며 "아무래도 파트가 없는데 마이크를 차고 있는 게 민망했다. 그게 빼곤 괜찮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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