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그 중 메뉴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국내산 농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수익금은 결식 아동 등에 기부되며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실현해 호평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뉴 개발 과정을 통해 먹방과 쿡방을 넘나드는 재미는 물론, 스타들의 반전 일상까지 보여주며 컨텐츠 격전지로 불리는 금요일 밤 예능 강자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런 가운데 4월 23일 ‘편스토랑’의 NEW 포스터가 공개됐다. 최근 새롭게 합류하자마자 ‘편스토랑’ 시청률 요정에 등극한 편셰프 오윤아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유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공개된 ‘편스토랑’ NEW 포스터에는 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오윤아까지 메뉴 개발에 나서는 5인 편셰프와 함께 매 대결 촌철살인의 심사평과 맛 표현으로 편셰프들은 바짝 긴장하게 하는 메뉴평가단장 이승철, 이연복 셰프, 이원일 셰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편스토랑’의 유쾌함을 책임지는 도지배인 도경완도 눈에 띈다.
포스터 속 편셰프들은 저마다 출시 메뉴를 탄생시키겠다는 의지를 활활 불태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포스터를 가득 채운 마장면, 태안탕면 등 ‘편스토랑’ 인기 출시메뉴들, ‘편스토랑’을 통해 알려지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달고나커피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서 또 놓칠 수 없는 것이 ‘편스토랑’만의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이다. 대한민국 예능을 쥐락펴락하는 대부 이경규와 대한민국 대표 먹대표 이영자, ‘편스토랑’을 통해 제대로 된 반전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여배우 3인방(이정현, 이유리, 오윤아)까지.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출연진 라인업을 통해 ‘편스토랑’이 어떻게 금요일 밤 예능 강자로 부상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현재 ‘편스토랑’은 완도산 전복을 주제로 편셰프 5인이 치열한 메뉴 개발 대결을 펼치고 있다. 시청자의 웃음은 물론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금요일 밤 야식 유발 예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