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듀얼쿨링으로 땀·무더위 한방에…‘오싹한 여름’

입력 2020-04-2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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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 집업 긴팔 티셔츠’를 입은 K2 전속모델 수지. 다가올 여름을 위해 K2는 이름만 들어도 시원한 ‘오싹 티셔츠’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제공|K2

■ K2 ‘오싹 티셔츠’ 벌써부터 화제

냉감 소재+냉감 공법 활용 이중 냉감 효과
라운드·폴로·짚티 3가지 구성…선택폭 넓혀
8만∼10만원대…출퇴근 등 일상생활에도 굿

봄이 무르익으며 낮에는 더위까지 느껴지는 요즘, 해마다 봄이 짧아지는 추세를 보여 온 만큼 반팔 티셔츠를 찾을 날이 머지않았다. 성큼 다가올 여름을 기다리며 K2의 오싹 티셔츠로 시원하게 여름맞이 준비를 해보자.

아웃도어브랜드 K2는 냉감 소재와 냉감 공법을 이중으로 적용해 K2만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듀얼쿨링 시스템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오싹 티셔츠를 출시했다.


● 듀얼쿨링, 땀과 무더위를 한 번에 해결!

K2 ‘오싹(OSSAK)’ 시리즈는 K2만의 이중 냉감 기능인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듀얼쿨링 시스템으로 여름철 무더위에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밖에 없는 땀과 끈적임을 날려버리는 냉감 제품군이다.

오싹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오싹 티셔츠는 입으면 시원한 촉감이 느껴지는 냉감 소재를 촘촘하게 짠 하이게이지(High Gauge) 소재와 체온이 상승하면 열을 흡수하는 PCM(Phase Change Material) 냉감 물질을 안감에 프린트로 적용해 소재와 가공법에서 이중 냉감 효과를 높였다.

특히, 마이크로캡슐 형태의 PCM 냉감 프린트는 자동온도조절 기능을 갖춰 온도가 올라가면 열을 흡수하는 흡열 효과를 통해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 냉감효과를 극대화한다.

티셔츠 앞면에는 일반 반팔 티셔츠보다 약 20% 이상 얇고 가벼운 메쉬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을 높이고 땀과 열기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통기성을 강화했다.

K2 오싹 폴로 티셔츠(왼쪽)-라이트 티셔츠. 사진제공|K2


● 아웃도어부터 일상복까지 활용도 UP!

K2의 오싹 티셔츠는 라운드, 폴로, 짚티형 등 3가지로 구성됐으며, 솔리드 형태와 은은한 패턴 프린트 기법을 적용한 디자인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싹 티셔츠의 대표 제품인 K2 오싹 라이트 티셔츠는 100호 기준 무게가 98g에 불과한 초경량 제품이다. 냉감 기능이 뛰어나며 경량성은 물론 통기성까지 우수하다. 남성용은 블루, 포그, 라임, 애쉬 색상으로, 여성용은 핑크, 옐로우, 스톤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7만 9000원.

K2 오싹 폴로 티셔츠는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여행이나 출퇴근 등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앞판, 등판, 소매 등에 냉감 소재와 냉감 프린트 가공으로 이중 냉감 효과를 높였으며, 등판에 자가드 타공 기법의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풍 및 속건 기능을 극대화했다. 지퍼와 가슴 부분 양쪽에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 기능을 적용해 야간에서도 안전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남성용으로 출시됐으며 화이트, 블랙, 애쉬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8만 9000원이다.

K2 오싹 집업 긴팔 티셔츠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반집업 냉감 티셔츠로 냉감 효과가 뛰어나다. 가볍고 얇아 지금부터 무더운 여름철까지 착용해도 부담이 없다.

특히 냉감 소재에 PCM 냉감 프린트가 소매 전체에 적용되어 아이스 팔토시를 착용한 것 같은 냉감효과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뜨거운 햇빛을 차단해주어 자외선 차단에도 효과적이다.

남성용은 블루, 포그, 애쉬 색상으로, 여성용은 핑크, 옐로우, 스톤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0만 9000원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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