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근우, 705일 만에 2루수 선발 출전… 장타까지 폭발

입력 2020-05-05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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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뚫고 개막한 2020시즌 한국 프로야구. LG 트윈스 베테랑 정근우(38)가 705일 만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관심을 모았다.

LG 류중일 감독은 5일 오후 2시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0시즌 KBO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정근우는 2번 타자이자 2루수로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근우는 LG로 이적 후 마지막 불꽃을 태우겠다는 각오.

또 정근우가 선발 2루수로 출전하는 것은 705일 만이다. 정근우는 한화 이글스 시절인 2018년 5월 31일 대전 NC 다이노스전 이후 첫 2루수 선발 출전이다.

활약도 좋았다. 정근우는 1-0으로 앞선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선발 투수 라울 알칸타라를 상대로 2루타를 때린 뒤 김현수의 홈런으로 홈을 밟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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