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 2회차, 6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 2회차의 발매를 6일 오후 6시 20분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2회차의 대상경기로는 6일 오후 6시30분 열리는 LG-두산(1경기)전을 비롯해 SK-한화(2경기), kt-롯데(3경기)전이 선정됐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나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에 초보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매치 2회차는 같은 시간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LG-두산전으로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야구토토 매치게임은 두 팀의 홈런 유무(O·X)와 더불어 득점대(0¤2, 3¤4, 5¤6, 7¤8, 9¤10, 11+)를 6개 구간으로 나눠 결과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마침내 개막을 맞이한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이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 일정과 게임방법 등을 정확하게 숙지해 참여한다면 더욱 즐거운 시즌 개막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구토토 게임의 구매를 포함한 각종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