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윤민, 부드러운 눈빛…청순함 과다 [화보]

뉴키드 윤민, 부드러운 눈빛…청순함 과다 [화보]

보이그룹 뉴키드(Newkid)멤버 윤민이 데뷔 이래 첫 단독 잡지 커버를 장식했다.

윤민은 캠퍼스 매거진 ’캠퍼스 플러스’의 5월호 커버모델로 발탁되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민은 봄에 어울리는 댄디한 룩을 입고 훈남 대학생다운 풋풋한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촬영장에서 매 컷마다 스펙트럼 넓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윤민은 “첫 단독 커버여서 너무 설레고 떨렸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고 생애 첫 커버 모델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봄에 추천해 주고 싶은 곡으로 “뉴키드 첫 데뷔 앨범 수록곡 ‘첫 번째 봄’을 봄송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봄에 잘 어울리는 곡이고 멜로디와 가사가 예쁜 곡입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9년부터 스포츠웨어 브랜드 ‘카파’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윤민은 남다른 패션 감각과 185cm의 큰 키로 팬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인기 웹 드라마 ’방과 후 연애 ‘ 시즌 2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남다른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행보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보이그룹 뉴키드는 중앙아시아,남미를 시작으로 해외 단독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윤민의 감각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캠퍼스 플러스 5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