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이경이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에 출연했다.
생기 넘치고 당당한 이미지를 통해 인정을 받아 온 배우 김이경. 그는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에서 지예 역을 연기하며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이경은 차세대 스타 배우들과 즐겁게 촬영을 하며, 극중 매력적인 캐미를 선보임으로 극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는 후문이다.
배우 김이경은 KBS ‘꽃길만 걸어요’, KBS ‘생일편지’, MBC '나쁜형사'’ 등을 통해 상큼하지만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국민여친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