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달시 파켓, ‘기생충’ 번역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번역가 달시 파켓이 깜짝 등장한다.
7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5년 차 남아공 출신 저스틴, 한국살이 8년 차 아일랜드 출신 피어스 콘란이 출연한다.
이에 피어스 콘란은 “한국에 오기 전부터 달시 파켓과 알던 사이”라며 황금 인맥을 인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달시 파켓은 한국 영화 번역에 관해서 이야기하던 중 ”‘아이고’라는 단어가 제일 번역하기 어렵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영화 ‘기생충’의 번역 비하인드 스토리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어스 콘란과 영화 ‘기생충’의 번역가 달시 파켓의 특별한 저녁 식사는 7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깜짝 등장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