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로드투킹덤’ 연습 현장 공개 “처음엔 멘붕…계속 연습 뿐”

입력 2020-05-07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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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로드 투 킹덤’ 사전 퍼포먼스 1위,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치열한 연습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더보이즈 측은 지난 6일 밤, 공식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Mnet ‘로드 투 킹덤’ 방송 직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90초 퍼포먼스’ 연습 비하인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경연 1위에 빛나는 더보이즈의 ‘90초 퍼포먼스’ 준비 과정 전반과 지난 달 30일 첫 방송된 ‘로드 투 킹덤’ 본방사수 현장 등 방송과 관련된 일상 면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는 ‘검’을 활용한 고난도 ‘화랑’ 퍼포먼스를 완벽 소화하기 위한 멤버들의 현장감 넘치는 연습 모습이 가감 없이 공개됐다. ‘검’을 던지는 화려한 포인트 안무, 세세한 동선 등 더보이즈의 남다른 연습량을 확인할 수 있는 일상 모습들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수의 고난도 동작으로 구성된 이번 안무 연습에 앞서 팀의 메인댄서를 맡고 있는 멤버 큐는 “처음 안무를 해야 했을 땐 ‘멘붕’이 왔었다”며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이어 “해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할 수 있다’ 생각하며 집중하고 연습했다”며 메인댄서다운 진중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멤버 선우 역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받아올 테니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경연에 앞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더보이즈의 ‘로드 투 킹덤’ 첫 방송 본방사수 현장 역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방송에 앞서 회의실에 모인 더보이즈는 실시간으로 본 방송을 함께 모니터링하며 설렘을 함께 나눴다. 긴장감 가득한 모습으로 첫 퍼포먼스 1위의 모습을 함께 지켜보며 기쁨을 나누는 멤버들의 훈훈한 일상 모습은 팬들을 미소 짓게 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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