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 뮤지컬 콘서트’ 전율 일으키게 하는 ‘내일이 오면’ 영상 공개

입력 2020-05-07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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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타들의 릴레이 추천을 받으며 5월 놓쳐서는 안될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레미제라블 : 뮤지컬 콘서트’가 가장 유명한 넘버이자 웨스트엔드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One Day More(내일이 오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One Day More(내일이 오면)’ 영상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1막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으로,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앤 헤서웨이가 불러 더욱 화제가 되었던 ‘I Dreamed A Dream’, 용기와 희망을 북돋는 민중의 노래 ‘Do You Hear The People Sing’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넘버로 손꼽힌다. 도망자 ‘장발장’과 혁명을 노래하는 ‘앙졸라’, 사랑과 ‘혁명’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리우스’, 혁명의 싹을 잘라내려는 ‘자베르’와 그 틈을 타 한 탕 노리려 하는 ‘테르나디에’ 부부 등 각각의 운명과 사랑, 혁명에 대한 노래들이 한 데 모여 장관을 이루는 가운데, 승리의 내일을 꿈꾸는 민중들의 목소리가 더해져 그 웅장함만으로도 보는 이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준다. 특히 노래의 마지막, 무대에서 펄럭이는 혁명의 붉은 깃발은 내일의 해가 뜨고, 그들에게 찾아 올 새로운 운명을 기대하게 만든다.

65명이 넘는 배우들과 오케스트라가 모두 무대에 올라 작품을 이루는 ‘레미제라블 : 뮤지컬 콘서트’는 웨스트엔드의 열기를 그대로 스크린으로 옮겨왔다는 점과 더불어 노래와 가사에 집중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가져 ‘레미제라블’을 이미 경험한 이들은 물론 한번도 작품을 본적 없는 이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안겨준다. ‘One Day More(내일이 오면)’ 영상을 통해 명작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는 ‘레미제라블 : 뮤지컬 콘서트’는 5월 13일 개봉과 함께 사랑과 구원, 용서와 희망의 노래들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용기를 불어 넣을 것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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