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매치 1회차 전북-수원전 투표율 중간집계

입력 2020-05-07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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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0시즌 K리그 개막전 전북(홈)-수원(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회차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68.76%의 참가자들이 전북의 승리를 예상했다. 수원의 승리를 점친 참가자는 13.23%에 불과했고, 나머지 18.01%는 무승부를 예측했다. 최종 스코어의 경우 2-1 전북 승리가 15.14%로 1순위를 차지했다.

전반전 역시 전북의 리드 항목이 51.14%로 가장 높았고, 무승부(36.23%)와 수원 리드(12.64%)가 그 뒤를 이었다. 전반전 스코어에선 1-0 전북 리드가 28.04%로 최다였다.

디펜딩 챔피언 전북이 수원을 상대로 개막전 승리에 나선다.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 극적으로 우승을 확정하며 3회 연속 K리그 정상에 선 전북은 올 시즌에도 자타 공인 강력한 우승후보다.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즐비하고, 벤치 자원 또한 튼튼하다. 더욱이 올 시즌에는 김보경을 영입해 전력을 한층 더 탄탄하게 만들었다. 70% 가까운 토토 팬들의 믿음에 보답할 가능성은 충분한 상황이다.

수원은 아무래도 한 수 아래의 전력으로 평가된다. 지난 시즌에도 수원은 전북을 상대로 1무2패로 열세를 보였다. 또 수원은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도 치러야 하기 때문에 팀 운영에 제약이 더 많아진 상태다.

변수는 늦어진 개막 일정과 무관중 경기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환경의 변화다. 전북은 안방에서 쏟아지던 수많은 팬들의 열광적 응원을 잃게 됐다. 또 개막이 늦어짐에 따라 컨디션 관리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두 팀 모두 영향을 받겠지만, 부정적 요소는 홈팀의 전력에 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개막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회차 게임은 8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되며, 적중 결과는 경기 종료 후 공식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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