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자사고 목표 큰딸 한 마디에 김경화 눈물

입력 2020-05-07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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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자사고 목표 큰딸 한 마디에 김경화 눈물

MBC ‘공부가 머니?’에 자기주도 학습의 최강자가 등장한다.

8일 방송되는 ‘공부가 머니?’에는 방송인 김경화 가족이 출연해 자사고를 목표로 하는 큰딸 서연의 고민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올해 중3인 장녀 서연이는 치열하다는 대치동에서 올 A의 성적을 내고 있을 만큼 공부에 있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여러 신문을 섭렵하며 다양한 관점을 익히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공부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집중력을 가진 서연이는 집에서 떨어진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합격하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싶다는 딸의 말에 김경화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적극적인 딸의 태도에 고등학교 홈페이지를 둘러보던 김경화가 끝내 눈물을 쏟아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자사고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서연이를 위해 2020 전형까지 특목고, 자사고에 7126명을 합격시킨 ‘입시 합격의 신’이 전문가로 등장한다. 자사고의 장단점부터, 입시전형, 합격을 위한 자기소개서와 면접 팁 등 특급 정보가 쏟아진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방송은 8일 저녁 8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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