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비 이끈 新 힙합 예능 ‘영리한 문제아들’ 오늘 첫 공개

입력 2020-05-07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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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비 이끈 新 힙합 예능 ‘영리한 문제아들’ 오늘 첫 공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의 새로운 힙합예능 ‘영리한 문제아들’에서 ‘영앤리치 레코즈’의 수장 수퍼비가 힙합에 트로트를 접목시킨 신개념 신곡을 준비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오늘(7일) 오후 6시 국내 힙합씬 판도를 뒤흔들 ‘영리한 문제아들’ 첫 방송에 힙합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영리한 문제아들’(제작 딩고 스튜디오)은 힙합에 재미를 가미한 힙합예능으로, 영앤리치 레코즈의 수퍼비-언에듀케이티드 키드-트웰브 등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기존 틀을 깨부수는 참신한 도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특히 ‘영리한 문제아들’ 1회에서는 영앤리치 레코즈의 수퍼비-언에듀케이티드 키드-트웰브가 동료 랩퍼들의 이미지 평가를 바탕으로 ‘트랩만 잘한다’는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힙합과 트로트의 과감한 접목을 시도한다고 해 관심이 높아진다. 더욱이 자유분방한 영혼을 지닌 영앤리치 레코즈의 비트를 쪼개는 프리스타일 랩은 물론, 트로트계 레전드 선생님과의 만남까지 담길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이에 상상조차 불가한 힙합과 트로트의 콜라보는 어떠할지, 영앤리치 레코즈의 유쾌한 도전기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더욱이 ‘영리한 문제아들’은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힙합 레이블 영앤리치 레코즈와 핫 콘텐츠의 중심 딩고 스튜디오가 콜라보레이션한 예능으로 국내 힙합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더욱이 앞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지알보이즈’(GRBOYZ), ‘둘도 없는 힙합 친구 : DAMOIM’(이하 ‘다모임’)을 탄생시킨 딩고 스튜디오의 새로운 힙합예능이기에, 그 명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한편 ‘영리한 문제아들’은 오늘(7일) 오후 6시에 네이버 브이라이브와 네이버tv를 포함한 모든 플랫폼에서 동시 공개되며, 이어 저녁 6시 30분 2회가 브이라이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선 공개된다. 이후 3회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tv를 통해 타 플랫폼 대비 한 회차 먼저 선 공개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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