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라디오’ 갓세븐 영재, 공원소녀 극찬 “무대 보고 옛날 생각났다”

입력 2020-05-07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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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라디오’ 갓세븐 영재, 공원소녀 극찬 “무대 보고 옛날 생각났다”

그룹 공원소녀가 6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상큼 발랄 매력을 어필했다. 이날 아이돌 라디오의 진행은 갓세븐 영재, 데이식스 영케이가 맡았다.

먼저, 공원소녀는 일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른 타이틀곡 ‘BAZOOKA!’ 무대로 방송의 시작을 알렸다. 서령은 ‘BAZOOKA!’를 “마음속에 있는 걱정과 고민을 깨부수고 꿈을 향해 달려 나가겠다는 희망찬 의지를 담고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멤버들 각자가 추천하는 수록곡 소개도 이어졌다. 새 앨범 소개를 마친 공원소녀 멤버들은 공백기 동안 갈고닦은 개인기를 대방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카소(미야+피카소)’라는 별명을 가진 미야는 직접 그린 열쇠 그림의 앨범 커버를 “열쇠가 나무 모양인 건 ‘그루’라는 팬덤 이름을 생각한 디자인”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그림 실력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미야는 스페셜 DJ 갓세븐 영재와 데이식스 영케이를 즉석에서 캐리커쳐로 그려내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증명했다. 이를 본 영케이는 “관찰력이 대단하다. 오늘 우리의 착장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미리 생각해온 것도 아닌데 대단하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밖에도 민주가 이를 두드려 멜로디를 내는 ‘치아 연주’를 선보이고, 서경은 영화 ‘타짜’의 ‘정마담’을 연기하는 등 각양각색 개인기가 펼쳐지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아이돌 라디오 전매특허 메들리 댄스 코너에서 공원소녀는 소녀시대의 ‘Gee’, 방탄소년단의 ‘ON’,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 갓세븐의 ‘딱 좋아 (Just right)’, 오마이걸의 ‘Dolphin’, f(x)의 ‘첫 사랑니 (Rum Pum Pum Pum)’, 아이콘의 ‘뛰어들게 (Dive)’, 공원소녀의 ‘공중곡예사 (Wonderboy, the Aerialist)’에 맞춰 일취월장한 춤 실력을 뽐냈다.

스페셜 DJ 영재는 "무대를 보고 옛날 생각이 났다. 정말 신나게 춰줘서 감사하다”면서 박수를 보냈다. 공원소녀 멤버들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라이브도 무대도 이어졌다. 서령은 “고등학교 때부터 윤하를 특히 좋아했다”면서 윤하의 대표곡 ‘혜성’을 불러 팀의 메인 보컬다운 탄탄한 노래 실력을 입증했다.

레나는 이하이의 ‘1,2,3,4 (원, 투, 쓰리, 포)’를 부르며 뜨거운 호응을 유도해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영재와 영케이는 라이브 무대에 호응하는 공원소녀 멤버들을 보고 “팀워크가 장난이 아니다. 정말 좋은 팀이라는 것이 느껴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을 마치며 민주는 “오랜만의 컴백인데도 팬들이 응원을 많이 해줘서 힘을 받아 열심히 할 수 있는 것 같다. 우리도 팬들에게 선물과 같은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도록 하겠다”며 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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