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11회말 1사 1루 두산 내야 땅볼 때 KT 실책으로 1루주자 허경민이 2루에서 세이프 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