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는 다음 시즌에도?… 당분간 무관중 경기 전망

입력 2020-05-11 0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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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럽 축구의 이번 시즌은 물론 다음 시즌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 선은 11일(한국시각)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거나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 모든 스포츠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 것이라 전했다.

이는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의 담화문을 인용한 것. 또 코로나19는 이번 2019-20시즌은 물론 2020-21시즌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아직 코로나19의 치료제나 백신은 나오지 않은 상황. 따라서 최소 2020-21시즌 중반까지는 무관중 경기가 열릴 가능성이 높다.

또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6월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브라이튼에서 3번째 확진자가 나오며 리그 재개에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다.

현재 영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2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또 사망자는 3만 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코로나19를 뚫고 개막에 성공한 한국 프로야구 역시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또 9월 열릴 프랑스 오픈 역시 무관중 경기가 논의되고 있다.

전 세계 스포츠가 재개 되더라도 당분간 무관중 경기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구단들은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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