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아벨, 영화 ‘프랑스여자’ 출연…21일 대개봉

입력 2020-05-12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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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류아벨이 출연하는 영화 ‘프랑스여자’(감독 김희정)가 21일 개봉한다.

영화 ‘프랑스여자’는 매 작품 유수의 영화제로부터 호평 세례를 받아온 실력파 감독 김희정의 작품이다.

이번 작품 또한 현재 전주국제영화제, 샌디에고 아시안영화제, 폴란드 Cinergia 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광주국제여성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류아벨은 ‘프랑스여자’에서 ‘해란’ 역으로 분한다. 공개된 예고편 속 그녀는 “언니는 지금 뭔가 착각하고 있어”라고 차갑게 말하며 이번 작품 속 선보일 그녀만의 매력과 다채로운 연기력에 또 한번 귀추가 주목된다.

‘프랑스여자’ 속에서는 류아벨을 포함해 데뷔 30년 차 관록의 배우 김호정, 유쾌한 매력의 배우 김지영, ‘사랑의 불시착’, ‘부부의 세계’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영민이 함께한다.

한편, 류아벨이 출연하는 영화 ‘프랑스여자’는 5월 21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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