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개막전’ 부산 아이파크, 팬들의 응원을 경기장으로 옮긴다

입력 2020-05-13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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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부산 아이파크가 팬들의 랜선 응원을 경기장으로 옮긴다.

부산은 오는 16일(토) 오후 7시 구덕운동장에서 K리그1 디펜딩 챔피언인 전북 현대 모터스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첫 홈경기를 펼친다.

팬들은 5년 만에 K리그1으로 복귀한 부산의 홈 개막전을 손꼽아 기다렸지만 아쉽게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 경기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이에 부산은 팬들의 응원을 경기장으로 옮길 방안을 생각했다. 부산의 공식 SNS를 통해 팬들의 응원 문구를 받아서 경기 당일 LED 광고 보드를 통해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경기 중간 중간 송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부산 공식 SNS에서 ‘랜선 응원’ 게시물에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멘트를 남겨주면 된다. 구단에서 선정한 응원 멘트는 경기 중 LED 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부산은 경기장 내에 팬들의 함성 소리를 입힌 가상 응원 사운드를 연출해 다가오는 주말 온라인 및 TV를 통해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게 준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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