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자’ 측 “코로나19 여파로 개봉 연기, 5월21일→6월4일” [공식입장]

입력 2020-05-13 13: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프랑스여자’ 측 “코로나19 여파로 개봉 연기, 5월21일→6월4일” [공식입장]

영화 '프랑스 여자'가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을 연기한다.

'프랑스 여자' 측은 "당초 5월 21일(목)로 개봉을 확정하였으나,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여 사회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6월 4일(목)로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고 알렸다.

‘프랑스여자’는 20년 전 배우의 꿈을 안고 프랑스 파리로 떠난 ‘미라’가 서울로 돌아와 옛 친구들과 재회한 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특별한 여행을 하는 이야기다. 김호정, 김지영, 김영민, 류아벨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