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우지윤 탈퇴, 부담되지만 최선 다 할 것”

입력 2020-05-13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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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사진=쇼파르뮤직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우지윤 탈퇴, 부담되지만 최선 다 할 것”

13일 유튜브를 통해 볼빨간 사춘기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볼빨간사춘기는 이날 “8개월만의 컴백이다. 두 번째 사춘기집이다. 떨리고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라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컴백 전 우지윤이 탈퇴하면서 1인 체제를 선언, 안지영은 “혼자 하게 돼 부담된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내가 할 수 있는 음악을 잘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했다.

타이틀이자 선공개곡 '나비와 고양이(feat.백현)'로 이미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석권했고,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품', 수록곡 '빈칸을 채워주시오' '카운슬링'이 수록됐다. 오늘(13일) 저녁 6시 발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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