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파혼 후 근황 “열심히 운동해 면역력 기르는 중”

입력 2020-05-18 16: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파혼 후 근황을 전했다.

18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났어도 생활 속 거리두기의 실천이 필요하니 요가원도 필라테스도 3달째 가지 않고 홈트와 조깅으로 운동중이에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운동하던 사진을 보면서 다시 갈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면역력을 키우고 있습니다”라며 “나부터 철저하게 지키는 개인 위생은 자신을 보호하는 것에서 나아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되고, 결국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 남을 수 있어요.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손 소독,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불필요한 모임 등을 삼가며 힘든 시기, 자기 계발 등의 긍정의 에너지로 이겨냅시다”라고 독려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10일 결혼을 약속한 연인과 결별 소식을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조민아는 “거짓말들이 도가 지나쳐 믿음과 신뢰가 무너졌다”며 거짓말들로 인해 신뢰가 깨져 결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