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 킥’ 카를로스 “역대 최고는 호나우두… 메시-호날두 아냐”

입력 2020-05-19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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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과거 왼발 프리킥의 달인으로 불리며 ‘UFO 슈팅’을 날리던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역대 최고의 선수로 은퇴한 호나우두(44)를 꼽아 관심을 모았다.

카를로스는 19일(한국시각)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는 호나우두와 비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호나우두는 훈련장에서도 돋보였다. 항상 최고였다"라며 "호나우두와 같은 천재 선수는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호나우두는 지난 1996년, 1997년, 2002년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이어 호나우두는 1997년과 2002년에는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클럽 보다는 국가대표팀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인 선수. 호나우두는 2002 한일 월드컵에서 8골로 득점왕에 오르며 브라질의 우승을 이끌었다.

카를로스는 당시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 호나우두의 동료로 뛰었다. 카를로스는 "우리 세대 때는 득점이 더 어려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력적 뒷받침이 더 필요했고, 공격수들은 지금보다 덜 보호받았다. 하지만 호나우두는 모든 것을 해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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